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황재균♥' 지연, 살 너무 뺐네 "하루 김밥 4알로 버텨, "(+재산)

by 칭다오 아줌마 2024. 3. 30.
반응형

눈 땡그랗고 정말 이쁘게도 생겼어라 천상연예인이야. 이렇게 말랐는데 또 다이어트 보여지는 직업이니까 정말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네 코가 오똑 아주 그냥 이뻐요

가수 겸 배우 지연이 다이어트에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29일 지연의 채널 '지연'에는 '오랜만에 대기실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https://youtu.be/oqmxUmqg6cE?si=wrkO5A8qAy5v8k7N

.

지연은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오랜만에 촬영을 해서 너무 재밌었다. 이 멤버로 현장에 얼마 만에 온 건지. 결혼식이 마지막이었다"라며 오랜만에 마주한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아침에 비해 얼굴이 많이 홀쭉해졌다. 핼쑥하다. 실제로 보면 나이들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https://www.instagram.com/JIYEON2__/

스태프는 "실제로 보면 볼살이 완전 꺼져있는데 화면에는 너무 예쁘게 나온다. 그래서 볼살이 없어야 예뻐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지연은 "그래서 살에 계속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거다"라고 짚었고 스태프는 "그래서 이미 살이 없는데 계속 빼게 되는 것"이라며 안쓰러워했다

지연은 촬영이 있는 터라 이날도 식단을 절제한 모습을 보였다. 지연은 "오늘 김밥 네 알 먹었다. 배가 고프다"라며 힘겨워했다. 최근에도 지연은 살이 쪄 1일 1식 중이라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연은 귀가 후 황재균이 차려놓은 푸짐한 밥상에 감동받았다. 지연은 "피로가 싹 사라졌다. 나 오늘 김밥 네 알 먹은 게 끝이다"라며 고마워했다.

지연 재산

신혼집 분양가만 370억으로 알려져있죠.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층마다 면적이 다릅니다. 44~46층은 209~387㎡(이하 공급면적), 47~56층은 271~374㎡, 61~67층은 350~384㎡다. 68~71층은 펜트하우스다. 공급면적 667~1238㎡로, 복층 구조입니다.

분양가는 42억~370억원에 달합니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 3.3㎡(평) 당 7500만~8000만원, 펜트하우스의 경우 1억 2000만원 수준입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입주민은 피트니스클럽과 골프 연습장, 사우나 시설을 세대 당 2명까지 20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2층에는 카페, 갤러리, 파티룸, 게스트룸, 와인실 등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되며,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야 되는 등 보안이 철저합니다.

황재균 재산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야구선수 황재균은 그가 선수 생활 10년 차인 2017년 당시 KT위즈와 4년의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때 총 88억 원의 계약이 있었는데, 계약금 44억원과 연봉 44억 원이 합쳐진 금액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중들은 “세금을 제외하면 실수령액은 12억 정도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지난해 KT위즈와 4년의 재계약을 맺었는데, 계약금 25억 원, 연봉 29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이 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연봉이 화제가 되자, 부동산 재산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는 2018년 송파구 방이동의 한 빌딩을 117억에 매입해 200억에 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는 그는 90억의 차익을 챙겼습니다.

또 황재균은 지난해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새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로 당시 매매가가 약 9.4억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연의 행보

황재균은 지연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계획은 계속 있다. 난 지금도 생각이 똑같은 게 지연이가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다"며 "난 운동하면서 내 몸 관리랑 생활패턴, 식단 등 모든 걸 스스로 혼자 다 했기 때문에 솔직히 내조가 1도 필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연이도 날 만나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즐거운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황재균이 지연과 함께 골프를 치고 왔다는 말에 "취미도 맞냐"며 궁금해했는데 이에 황재균은 "원래는 취미가 안 맞았다. 근데 지연이가 나랑 취미를 같이 하고 싶어서 골프를 시작했다. 지금은 같이 치면 너무 재밌다. 골프장에서 너무 좋다. 둘이 막 치고 손잡고 다니고 그런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둘이 나이도 얼마 안됐고 잘 살아내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고, 역시 각자 할일하면서 사는게 최고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