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달라진 보아, 새앨범 홍보에도 푸바오 사랑 여전(+재산)

음악도 잘하지 뭐 열애는 안하니?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보아가 주인공으로 나서 사랑했던 지난 연인들과의 추억과 흔적이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공허함부터 처연함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가사처럼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안무와 퍼포먼스가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27일 보아의 유튜의 계정에 "자작곡 제작 코멘터리 (feat. 푸바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바.

영상 속 보아는 해당 곡이 이미 2018년도에 썼던 노래라는 사실, 제목과 포인트 안무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 가운데 앳된 외모를 벗고 한결 우아함을 자랑하는 보아의 달라진 비주얼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뜻 봐서는 못 알아보겠다란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어딘지 우아하고 성숙해진 느낌마저 드는 보아는 "정말 곡이 안 풀렸다. 너무 고생했다. 특정 라인이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새 노래를 써가야 하니까 일단 저를 한번 갈아 엎는 작업이 가장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https://www.instagram.com/boakwon?igsh=MWNxdHA4ZWQxOTQzMg==

가수 보아가 신곡 '정말, 없니?'와 관련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자작곡 제작 코멘터리 (feat. 푸바오), BoA 보아 '정말, 없니?' (Emptines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보아는 신곡과 관련 제작기를 털어놨다. 흰색 셔츠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시작한 보아는 부쩍 살이 빠진 듯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치아 교정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보아는 "4월 안에 노래를 낼 거라고 했더니 회사 관계자가 2월 첫 주까지 곡을 줘야 한다더라. 주겠다고 했지만 그때까지도 곡 완성이 안 됐었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보아는 "이사로서 던져놓은 말은 있으니까 녹음을 했다"면서도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아예 안 나왔다. 혼자 녹음을 했는데 한 번 녹음하고 또 갈아엎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이 노래는 왜 이렇게 포크레인이야? 갈아엎는 게 많아. 녹음을 통으로 두 번 정도 했다"며 "(녹음하는데) 5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라고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보아는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았다. 지난 26일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했다.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노래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았다. 보아가 직접 작곡 작사 편곡을 도맡았다.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은 보아는 배우, MC,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역량을 뽐냈다. 특히 최근에는 tvN 인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악녀 오유라 역으로 열연했으며,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역량을 입증했던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보아는 초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지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아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고, 그래서 어릴 적부터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 보아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사립중학교에 수석(1등)으로 입학했다가, 13살이었던 1997년, SM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이수만에게 발탁되어 연습생으로 들어가 약 2년 반의 트레이님 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당시 SM 엔터테인먼트는 보아를 두고 "세계시장을 겨냥한 여가수"를 준비했다고 발표, 이에 따라 보아는 일본 활동을 위해 NHK 아나운서의 집에 머물며 정확한 일본어 발음을 익히게 됩니다. 

머리가 좋은집안일세. 그러니 전교 1등으로 입학하지 이쁘지 머리도 좋으네 근데 또 재산까지?

보아(가수) 재산

보아는 워낙 어린 시절부터 활동해왔기 때문에 쌓아놓은 부도 어마어마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보아는 현재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을 매입하고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빌라 등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청된다고 합니다.
 
또한 보아는 남양주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일본에서 앨범 판매량이 1000만장 이상이고, 일본 활동 5년간 올린 매출이 약 3000억 원에 달한다고 하니 그 수입만 해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가수 보아의 경제적 가치를 약 2000억이 넘을 것이라고 했고, 1조 이상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보아는 작사 작곡 모델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기도 해 가수 이외의 수입도 어마어마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냥 갑부구나. 부럽다 86년생 어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