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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고부갈등은 사실…이범수 귀책사유 없어

by 칭다오 아줌마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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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고부갈등은 사실…이범수 귀책사유 없어



이범수 이윤진의 이혼 사유에 대한 또 다른 주장이 제기 됐다.

부부일은 둘만 아는것이지 보모가 셋인데도 고부갈등은 그래 힘들다

2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고부 갈등 실체! 이범수 이윤진 파경 이유'라는 타이틀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윤진과 시어머니 사이 상당한 고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두 사람의 지인들은 이범수 부모가 상당히 보수적이고 가족간 문화가 상당히 달라 이윤진의 스트레스가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 등 이윤진이 앞서 SNS에 적은 글과 관련해 "부부사이만 알 수 있는 은밀한 취미까지 제 3자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라며 "양말 속 휴대폰과 관련해서는 상당한 오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LiDD9oiGAKQ?si=2J90j4-0JHGE-NbV

문제제기를 하려면 해당 휴대폰에서 외도 등 심각한 자료가 존재해야 하는데, 해당 휴대폰 내에 문제가 될만한 자료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instagram.com/yoonj.lee?igsh=M2U2YnM5dXhibjd2

이혼 과정에서 이윤진이 이범수를 상대로 폭력이나 외도 등의 문제를 문제제기 하지 않았던 사실로도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또 이진호는 "이윤진이 내조를 하며 아이들을 열심히 돌본 것은 사실이고 꿈을 가진 커리어우먼으로서 아이 엄마가 되면서 (본인의 커리어와 관련) 심경적으로 상당히 힘든 시간을 가졌다"라면서도 "다만 이윤진은 아이를 돌보면서 보모를 3명을 둔 것으로 확인됐다. 물리적으로 충분한 시간과 여유가 있었다"라고도 말했다.

아들과 연락을 하지 못한다는 이윤진의 주장에 관해서는 "사실과 상당히 많이 달랐다.

이윤진이 올 초에 한국으로 왔을 때 아들이 아빠와 살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냈다.

결국 아들 본인의 선택에 따라 서울에서 아빠와 생활하게 된 것이다"라며 "이범수가 아들과 이윤진의 연락을 막은 적이 없다. 아들이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만 엄마와 연락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진호는 "부부간의 문제는 어렵다. 여러가지로 확인해보니 이윤진 역시 이범수에게 문제제기 할 수 있을 여러 사정이 있었다. 그러나 이범수 역시 명확한 귀책 사유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시통역사 이윤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인 배우 이범수(55)와의 이혼 사유를 짐작할만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앞서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이윤진은 협의이혼을 원했으나 이범수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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