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재원마약2 오재원 대리처방 파문…'선수 8명 자진신고' 국민타자의 한숨 "안타깝다, 선배로서 후배들 볼 면목 없어" 야구시즌에 참 할말 없다. 그리고 선배로서 왜 할 일 안하고 협박해서 대리처방까지 받았는지? 정말 못났다.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오재원의 전 소속팀이었던 두산 구단은 소속 선수 8명이 과거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해 건넨 사실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 두산 관계자는 OSEN에 “오재원 사태가 터진 뒤 구단 자체적으로 1, 2군을 통틀어 대리 처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파악한 내용을 절차에 따라 4월 초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고,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현재 구단이 할 수 있는 조치는 모두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다. 오재원은 현역으로 뛰던 2021년부터 후배들을 협박해 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인 스틸녹스정 대리 처방을 강요했다. 자진 신고한 8명의 신상이 .. 2024. 4. 23. 오재원, 필로폰의 덜미...웃통벗고 거리 활보했던 그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 오재원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오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오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께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오씨와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그를 마약 투약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바 있다. 당시 오씨와 여성 모두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귀가했었다. 이후 정밀 분석 결과를 기다리던 경찰은 추가 단서를 확인해, 지난 19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씨를 체포하고 전날(2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오씨는 지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6년.. 2024.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