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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빚 청산한 이상민 하지만 "저작권곡 144곡 빚으로 잡혀 못 받고 있다"

by 칭다오 아줌마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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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했었으니까 곡이 있긴 있겠지 근데 엄청난 곡이 있긴한가?

 

검색하니 144개의 작품이 있구나. 적지 않네! 샤크라가 있었구나 헤이유도 이상민이 만들었네! 어머 

 

딘딘이랑도 협업했고 아는형님 곡도 자기꺼야 와나 

 

잘 버네? 근데 저작권료 빚으로 잡혀 있어 ㅠㅠ 아이고야 

 

 

 

 

이혜영 전 남편인건 알겠고요. 이혜영은 부잣집 며느리처럼 잘 살고 있는데...

 

 

 

요즘 옛연인 소환하는거 잘 하던데 둘도 했잖아 헤어진 후로 본적은 없지만 곧 소환되지 않을까?

 

이혜영이랑 10년정도 사귄걸로 아는데 빛나는 청춘을 함께했었네

 

이혜영은 가정이 있지만 남편이 아주 시크한거 같더라구 

 

이상민은 구질구질하게 살다 이제 빚 청산 다 했지만 아직도 저작권료를 빚으로 잡혀있다니까 안타깝기는 하지만 이제 또 새출발이라는 생각도 드니 잘해보면 좋겠다.

 



인순이는 "쉬는 걸 잘 못 봤다.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그러는 건가"라는 탁재훈의 말에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도 있는데 언젠가는 가게 될 인생, 살아있는 동안 시간을 아껴 쓰자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걸그룹인데 그런 멘트를"이라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골든걸스는 박진영에게 댄스를 소화해야 한다는 말을 못듣고 시작했다고 폭로하기도. 이은미는 "박진영 씨가 춤이 아니고 퍼포먼스를 하자고 하더라. 팔만 쭉 뻗고 고음만 지르면 된다고 했는데 누웠다 일어나고 굴렀다"라고 전했다.

 

인순이는 위문 공연을 갔다가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장마철에 갔는데 비바람이 너무 몰아쳤다. 공연장 천장, 분장실 천장이 날아갔다. 그땐 유선 마이크를 써서 전기에 감전될까 봐 너무 무서웠는데 돌아오는 배 안에서 공연할 때가 더 무서웠다. 파도 때문에 배가 휘청였는데 노래하고 춤추고 다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건 이상민의저작권료 발언이었다.

 

이상민은 신효범이 직접 만든 곡이 많다고 하자 "저작권료 들어오죠? 저작권협회 정기총회 가셨는지"라며 궁금해했다. 탁재훈은 "정기총회를 어떻게 아나? 저작권 다 팔지 않았나"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이상민은 "뭘 팔아요 팔긴. 못 받는 거지. 정기총회에 참여하면 50만원 준다고 해서 갔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상민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도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준호가 어마어마한 빚을 청산한 이상민에게 "저작권료는 빚으로 잡혀있지 않나"라며 물음표를 보이자 "맞다. 아직 안 풀렸다"라고 밝혔다.

 

그럼 곧 풀리겠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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