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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우연히 만난 팬들에 “피곤 절어 챙겨드리지도 못해, 늘 받기만”

by 칭다오 아줌마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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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너무 유명하니까 뭐 다 알아보지 뭐 허허

27일 가수이자 방송인 이지혜는 소셜미디어에 “여름같던 오늘 매주 늘 그렇듯 아이들과 외출 꼭 필수는 우리ㅡ엄마”라고 적었다.

이지혜(@jihyesharp)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이어 “우연히 만나는 인친들 관심이분들 피곤에 늘 쩔어서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하는데 오늘 미네로화이바 음료 전해받고 또 받기만 한것 같아서, 집에와서 애들 씻기고 정신차려보니 좀 더 관심이분들 반갑게 맞이해드릴걸 작은 후회가 남아요 ㅠㅠ“라고 안타까워했다.

홍콩에서 평생 쓸 돈 다 벌고 온 1세대 걸그룹(클레오 채은정, 성공한 비법) (youtube.com)

이지혜는 “애들 데리고 다니는 당분간은 까꿍 반갑게 인사는 못해드려도 내마음은 알아주길”이라며 “우리 아기가 꼭 안아줘서 온갖 피로가 싹다풀렸어요. 엄마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아이들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 담겨 응원과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방송에 출연 중이다. 또 이지혜는 최근 순직 소방관 유족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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