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하루 활짝 시작합니다.
기안84 후배잖아 어머 야아
연예계에 새로운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다.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37)와 배우 정은채(37)가 열애 중이다.
정은채 나이가 좀 있었네?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김충재와 정은채는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관계자는 “김충재와 정은채가 연애 중이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86년생으로 37살 동갑이다.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지난해 7월 정은채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jungeunchae_?igsh=MTdzNnZmNzdqc3R0YQ==
김충재는 2017년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연예인 같은 외모와 큰 키로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출연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잠시 방송 활동을 멈추고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이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한 후 SNS에 남겨졌던 열애의 흔적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해 7월 작업실에서 작업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곳은 김충재의 작업실. 김충재도 최근 "연인을 만들어보았습니다"라며 두 사람을 형상화한 듯한 작품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김충재는 기안84의 유튜브에 출연해 경기도 하남시에 작업실을 분양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대출 많이 갚았냐"는 기안84의 질문에 김충재는 "야금야금 원금을 까고 있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집보다 작업실을 먼저 샀구나. 집은?"이라고 물었고 김충재는 "못 살 거 같다"며 웃었다.
하지만 그녀는 소싯적... 불륜을 참 극악무도하게도.. ㅠㅠ
https://youtu.be/mxd_aVE3G1M?si=1FQTqZFEpOU4VJo5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이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OCN 드라마 ‘손 더 게스트’,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애플tv ‘파친코’, 쿠팡플레이 ‘안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안나’에서는 악역 이현주 역을 맡아 찰떡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 하반기에는 tvN ‘정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어머나 축하해요 진중한 사랑일것같아 둘 성격이 그럴듯..
예전과거 청산하고 이쁜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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