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도 믿지를 못하겠다. 이렇게 흠집내면 좋니? 잘 사는 사람한테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시시비비를 가려 원만히 해결이 됐으면 좋겠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어찌 때리지?
하긴 그 나이에는 친구말이 다 맞는 시기라서 친구가 쟤 싫다그럼 따라 싫어하곤 했었지.. 다 겪어본 학창시절이니 알만도 한데..
어서 나와 시시비비를 가려보라구! 남 싸움 구경이 제일 재밌단 말이야! 어서 컴온~
배우 송하윤의 학창시절을 소개하는 과거 글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화두에 올랐다.
해당 글은 약 6년 전인 2018년 6월 작성됐다. 송하윤의 팬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송하윤의 당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모습을 캡처해 올리며 그에 대한 소개글을 올렸다.
송하윤(@hayoonsong1202)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여러 누리꾼들이 송하윤과 관련해 의견을 나눈 가운데 한 누리꾼이 송하윤이 과거 학창시절을 소개했다. ‘라뱅***’ ID를 가진 이 누리꾼은 자신을 송하윤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패거리로 친구 한명 왕따 시키고 때려서 강제 전학 갔다. 생긴 것과 다르게 강단 있는 친구”라고 했다.
해당 댓글 또한 2018년 6월경 작성된 것이고 누리꾼들로부터 뒤늦게 조명되며 ‘성지순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인기 여성 배우 S씨의 학교폭력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씨의 동창인 제보자는 “S씨를 2학년, 3학년 선후배 관계로 알던 사이였고 어느 날 갑자기 전화로 나를 불렀고 저를 보자마자 때리기 시작했다”며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지 지금도 모르고 한 시간 반 동안 계속 따귀를 맞았던 것만 기억한다”고 했다.
https://youtu.be/lb9THQn9RBc?si=3a38oQCB6nxQr-El
그러면서 “S씨의 남자친구가 일진이었기 때문에 폭행을 당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며 자신이 폭행을 당한 것에 대한 이유 조차 알지 못했다고 ‘사건반장’에 전했다.
S씨의 당시 남자친구는 최근 제보자와 통화를 했다고도 했다. 제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S씨의 과거 남자친구는 “너를 비롯한 S씨에게 피해를 받은 사람은 있다. 잘못한 건 너에게 피해를 주고 트라우마가 있는데 네가 이렇게 제보를 하는 것을 말릴 수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 제보자는 “우연히 예능이 나온 S씨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상처 입은 피해자를 잊고 지내는 듯 했다”며 제보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건반장’ 제작진은 S씨의 소속사에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질의했으나 “해당 배우는 전혀 기억을 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받았다.
배우 송하윤이 학폭(학교 폭력) 여배우로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송하윤이 학폭(학교 폭력) 여배우로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한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S씨의 학교 폭력 의혹 제보가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2004년 8월 당시 서울 서초구의 모 고등학교 3학년이던 배우 S씨에게 영문도 모른 채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 갔던 제보자는 최근 A씨의 근황을 알게 됐다. 아직 마음의 상처가 있는 그는 S씨에게 사과라도 받고 싶은 심정으로 소속사의 연락을 취했지만 “S씨가 현재 해외에 있어 연락이 닿지 않는다. A씨와 함께 LA로 갈 테니 시시비비를 따지자”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송하윤 측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소속 배우 송하윤 씨에 대하여 보도된 내용에 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서 나와 시시비비를 가려보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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