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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처럼 떠난 그 , 故 장국영...마지막 연인 당학덕 "난 너만 있으면 돼" (당학덕 460억원 상속)

by 칭다오 아줌마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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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생이였다고? 젊을 때 이쁠 때 딱 박혀있어서 그렇게 생각도 못했다. 그의 애인이였던 그가 460억원 상속. 음모론도 있었지만 근데 왜 부모가 안가져가고 당학덕이 가져갔어?

장국영과 당학덕(오른쪽).사진캡쳐=당항덕 인스타그램[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홍콩 영화배우고(故) 장국영의 사망 21주기를 맞아 그의 마지막 연인으로 알려진 당학덕이 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당학덕은 오늘(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국영이 나온 영상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당학덕은 "오늘은 부활절이야, 정말?"라는 글과 함께 장국영이 출연했던 영화 '아비정전'의 한 장면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 장국영은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아. 난 너만 남으면 돼"라는 대사를 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국영을 향한 팬들의 마음은 물론 마지막 연인이었던 당학덕의 절절한 그리움을 대변하고 있어 먹먹함을 자아낸다.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옥상에서 추락해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고작, 47세였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사인을 규정했지만, 아직까지도 그의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다양한 가설이 제기돼 그를 그리워하는 많은 팬의 마음을 입증하고 있다.

장국영은 1956년 10명의 형제자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77년 가수로 데뷔한 그는 1984년 ‘모니카(MONICA)’라는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우수에 찬 눈망울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1980~90년대 홍콩 영화계를 주름잡았다. ‘천녀유혼’, ‘영웅본색’, ‘아비정전’, ‘해피투게더’, ‘성월동화’, ‘금지옥엽’, ‘연지구’, ‘동사서독’ 등 홍콩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그는 주윤발, 유덕화, 성룡 등과 함께 홍콩 영화 대표 배우로 일컬어졌다.

한편 1956년 생인 故 장국영은 지난 1976년 홍콩 ATV 아시아 뮤직 콘테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1978년 '홍루춘상춘'으로 영화배우 활동을 시작, '천년유혼', '패왕별희', '해피투게더', '영웅본색' 등을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으나 '이도공간' 개봉 후 2003년 4월 1일 46세의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장국영의 사망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고, 이후 그의 기일인 만우절되면 '거짓말처럼' 떠난 스타로 기억되고 있다. 당시 사인은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이 났지만, 아직도 그의 죽음을 믿을 수 없는 팬들은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장국영의 가장 절친했던 친구이자 마지막 연인이 당학덕이 재산을 노리고 그를 살해한 것이라는 음모론도 제기됐다.

실제로 당학덕은 장국영이 사망한 후 유산 460억원을 상속 받았다.

그럼 장국영 엄마는 얼마 받았는데...?

알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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