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영미1 안영미 "육아만 하다 산후우울증..너무 힘들어 'SNL' 복귀" 코미디언 안영미가 출산 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커리어우먼이였던 사람은 더하지. 말 못하는 애 케어가 얼마나 힘든지 옛어른들 정말 장한거다.키우는 방식이 달랐다곤 해도 그래도 애가 줄줄이였으니까.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재계약하러 온 안영미와 한 차로 가"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안영미는 "몇 년 만에 같이 술 한잔했는데 술이 약간 올라오니까 장난감 같이 생긴 아이가 기어 다니더라. 저게 뭐지 했는데 내 아들이었다"라며 "다들 놀란다. 안상태 오빠도 놀랐다. 영미가 엄마가 됐다고 하면서 내가 육아를 잘할 줄 몰랐다더라"고 말했다.송은이가 "밖에 나오면 아이가 계속 눈에 밟히지 않냐"라고 묻자, 안영미는 "(밖에) 나오면 일하니까 동료들에게 민폐 끼치면 안 되지 않나. .. 2024.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