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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사건, 협박, 스토킹으로 허웅에게 고소당한 전여친 반박 소식

by 칭다오 아줌마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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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절이 2번? 왜 피임 안했냐 왜 제대로 안했냐 아이고 정말. 그게 제일 눈에 먼저 보이고 집에 무단 침입해서.. 글 써두고 3억 요구?

자해하는 여자랑 누가 결혼하고 싶어 정말 진절머리가 나겠네

 

허웅과 현여친 유혜원(전 승리 여친)

승리보단 나은 선택 이다 허웅. 근데 그 과거가 별로 좋지 않아.

유혜원씨도 마찬가지 겠지만...

그러니까 뭐 갈아타고 똥차는 똥차인듯....

드러워 죽겠네 증말 둘다

“허웅과 유혜원이 올해 초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온 이후 유혜원 측 측근은 스포츠경향, OSEN 등을 통해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절대 연인 관계는 아니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밝히며 이를 부인했다. 다만 현재까지 허웅과 유혜원이 직접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열애설 상대인 유혜원은 인스타그램에서 40만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혜원은 앞서 상습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2023년 만기 출소한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농구선수 허웅(31) 전 여자친구 A씨 측근 B씨가 A씨가 업소녀 출신이라는 보도에 반박했다.

B씨는 1일 텐아시아에 "A씨는 G업소에서 일한 적이 결코 단 한 번도 없다"면서 "그냥 평범하게 대학원 석사 공부하던 친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모 씨와 김모 씨 등 2명이 해당 G업소의 마담이었다. A씨는 업소녀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국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이 전 여자 친구 A씨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최근 MBN ‘프레스룸 LIVE’는 허웅 측이 제공한 A씨와의 통화 녹취록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달 19일 이뤄진 통화에서 A씨는 “야! 네가 XX 나한테 손목 치료비 한 번 준 적 있어? XXX야! 네가 나 때렸잖아. ㅇㅇ호텔에서”라고 소리 질렀다. 이어 “웅아, 너 지금 중요하다며(중요한 시즌이라며). 똑바로 말해, 안 들린다”고 따졌다.

그러자 허웅은 당황한 목소리로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야”라고 말했고, A씨는 “우리 사건 있었잖아. 인정할 거 인정하고, 네가 사과하면 내가 사건 안 만든다고 했는데 네가 X 깠잖아”라며 “네가 ㅇㅇ호텔에서 나 때려서 치아 부러졌다”고 재차 주장했다.

 

이에 허웅은 “내가? 언제?”라며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A씨는 “네가 네 이미지 생각한다고 병원도 한 번 안 데리고 갔고, 네가 네 발목 잡지 말라고 낙태시켰잖아. 아니야? 너 진짜 끝이다”라고 분노했다.

허웅은 다시 한 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갑자기 네가 왜…”라고 말하면서 녹취록이 끝났다. 다만 해당 녹취록은 허웅 측이 제공한 것으로, 일부 누리꾼들은 허웅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녹취 당시 작위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농구선수 허웅/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그러면서 최근 허웅과 관련된 A씨 상황에 대해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다"이라며 "본인의 과거 치부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나. A씨 부모님은 이같은 사실은 모르셨기 때문에 당연히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1년 5월 A씨가 허웅과 사이에서 임신하게 되자 “출산 전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허웅이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하자 돌변해 협박했다는 게 허웅 측 주장이다.

이에 A씨는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허웅 측 주장을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A씨는 2019년 12월과 2021년 5월 두 차례 인공임신중절술을 했으며, 2번의 수술 동안 허웅은 결혼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A씨는 수술비를 제외한 모든 진료비를 자신이 지출했으며, 허웅이 임신 중일 때와 임신중절 직후에도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임신중절 수술 이후 3억원을 요구했다는 허웅 측 입장에 대해선 “임신 당시 임신중절 대가로 허웅이 먼저 제시한 금액인데 (당시) 이를 거부했었다”면서 “허웅이 임신중절 이후 계속 책임을 회피해 먼저 그가 제시한 금액이 생각나 홧김에 말한 것이지 이후 돈을 받을 생각이 없다는 의사는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했다.

A씨의 마약 투약 및 故 이선균 사건 연루 의혹 관련 "황씨의 권유로 뭔지도 모르고 마약을 투약했던 게 사실이고, G업소의 마담 김모 씨와 통화했던 사실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긴 했었다. 현재는 끝난 사건"이라며 "그러나 A씨는 G업소 및 이선균님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 매체는 허웅 전 여자친구 A씨가 故 이선균 공갈·협박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 김모(29·여)씨와 같은 업소 출신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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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사진 = 키플레이어 에이전시

앞서, 허웅 법률대리인은 지난 26일 A씨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고 밝히면서 "유명 운동선수라는 이유로 피고소인들에게 오랜 기간 지속해 공갈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제2의 이선균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기관에 신속하고 밀행적인 수사를 진행해주길 부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허웅 측에 따르면 허웅은 A씨와 2018년 1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1년 5월 A씨가 임신하게 돼 결혼을 조율하던 과정에서 A씨와 틀어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A씨는 한 차례 더 임신을 했으나 결국 인공임신중절술을 받았고,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2021년 말 최종 이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웅은 A씨를 책임지려 했으나 날로 심해지는 공갈, 협박, 남성 편력, 자해행위와 폭력성 등을 이유로 결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허웅은 A씨가 "네 앞에서 죽어버리고 싶어"라는 등의 메시지를 보내고 자신의 집에 무담 침입했으며 A씨가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하면서 A씨가 이후에도 허씨 의사에 반해 주거지에 침입했다고도 주장했다.

특히, A씨는 마약(케타민)을 코에 묻힌 상태로 허웅을 찾아오는 등 마약 투약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 변호사는 "A씨는 배우 고 이선균 사건에 연루된 여성들, 황하나 등과 동석하여 함께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고소장을 통해 A 씨에 대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A씨는 전 남자친구인 허웅의 고소 발표에 인터뷰로 대응했다. 그는 28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임신중절을 두 번 하는 동안 허웅은 결혼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책임지려 했다'는 허웅의 입장문을 반박했다. 더불어 "임신 중일 때와 임신 중절 때에도 일방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 수위 높은 성적 학대를 주장했다.

 

 

한편, 허웅 소속사 키플레이어 에이전시는 A씨의 고소 사실을 알릴 당시 故이선균을 언급한 것과 관련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본 사건과 무관함에도 저희로 인해 불필요하게 언급된 고 이선균 님 및 유족, 고인을 사랑한 팬분들과 그 소속사에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고개 숙였다.

이와 더불어 허웅은 소속사를 통해 "현재 상대방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에 관해서는 수사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로 대응 중이다"이라며 "저는 상대방의 사실무근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더 이상의 입장을 내지 않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현재 사생활 이슈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허웅은 방송 활동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분 방영이 잠정 보류된 것. SBS 측은 현재 사생활 논란 속에 있는 허웅 촬영분을 오는 2일 방송할 예정이었으나,미리 찍어둔 다른 녹화분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허웅의 사생활 이슈가 가까운 시일 내에 마침표를 찍을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당분간 이미 찍어둔 허웅의 촬영분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젊은데 이런 구설이라니. 어서 정리 잘했으면 좋겠어. 아니 그냥 좀 사과하지 그랬냐 아이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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