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이런곳이 참 묘미가 있죠. 한국을 떠났지만 여기가 한국이야 외국이야? 할 때가 종종 있어요. 한국 관광객이 그만큼 많아서 이겠죠? 중국은 가깝지만 또 먼나라이기도 합니다. 중국을 가지만 경유를 해야 도착하는 곳도 수두룩하기 때문이죠. 소개해드린 곳도 경유는 필수 또 버스나 기차로 이동해야하는 곳입니다. 고생한만큼 너무 아름다운 것들이 내 눈앞에 펼쳐져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중국에서도 볼 수 있구나하면서 행복해질겁니다.
차카 소금 호수(Chaka Salt Lake) 차카 소금 호수는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에 위치한 거대한 소금 호수입니다. "하늘의 거울"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차카 소금 호수는 탁 트인 하늘과 흰 소금 평원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차카 소금 호수는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하지만 간쑤성은 위치상 한국과 멀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이 가지 않는 곳입니다.직항이 없죠. 베이징이나 상해에서 경유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체력이 필요한 여행입니다. 가깝다고 생각한 중국 여행이 편도로만 7-11시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색적인 중국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여행객이 많이 모르는 신세계라는 것에는 의심이 없지만 오가는 시간이 유럽가는 시간이기에 여행 계획을 잘 짜서 가시는 걸 추천해요.
인천-간쑤성가는 항공권 / 직항이 없다
2. 호도협곡(Hoh Xil): 호도협곡은 중국 칭하이성에 위치한 협곡입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 중 하나이며 숨 막히는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넓은 호수, 빙하, 협곡으로 유명합니다.
3.무공산(Mount Wudang): 무공산은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산맥입니다. 이곳은 도교의 성지로 유명하며 수많은 사원과 도관이 있습니다.
비명예 산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곳인데 허베이성이 접근이 힘든곳이 아니지만 유명하지 않습니다.
너무 여행객이 많은 곳에 가면 한국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라고 하는데 그런 여행이 싫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