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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임신했는데 재혼 준비하던 남친과 결별

by 칭다오 아줌마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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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너만 ㅈ되는거 아니야? 임신했고 있던 애들도 구청인가 어디에 뺏겼다며.. 있는건 남친 하나인데 그것도 못지켰어. 박복한 사람.. 아이구야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름은 남자친구 서모 씨와 이별로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해 연예계에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티빙 '이혼과 재혼 사이'에 함께 출연한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며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남자친구와 투샷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아름은 남자친구 서씨와 함께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한 아름이 거액의 돈을 빌린 이유가 스포츠 도박 때문이라는 의혹도 제기됐으나 "다 해킹범이 저지른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아름은 서씨와 갈등이 커졌고, 끝내 결별을 선택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아름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며 "(애들) 보고 싶어 죽겠네. 애들만 품에 안으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을텐데"라고 밝혔는데, 결별한 심경을 에둘러 밝힌 셈이다.

 "장 섰네..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것만 천지네.. 보고 싶어 죽겠네 ㅎ 애들만 품에 안으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을텐데"라고 덧붙였다. 

아름은 이 외에도 '세상엔 눈을 가려도 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엄마와 아이는 10개월이란 시간을 한 몸이 되어 생활하고도 낳고 나서 오랜 시간을 마음으로 품기에 모를 수가 없다. 엄마의 사랑을 그 온기를.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 보고 싶은 내 아이들. 엄마는 엄마와 너희가 함께 했던 그 시간을 진심을 믿는다"고 전했다. 

최근 아름은 남자친구와 함께 금전사기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 건강 문제, 아이 문제 등으로 지인과 팬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것. 최소 10명이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아름은 최근 아프리카TV에 자신의 1인 채널을 개설하고 "도박도 하지 않았고, 사기꾼도 아니다"라며 "아이들은 구청에서 보호시설로 데려갔다"라고 밝혔다.

얼마 못가 안좋은 소식 들릴듯.. 이미 시도도 했었고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잘 살펴야 할 것 같아 관심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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