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합세, 찰리 푸스가 누군데? 공식 데뷔' 베이비몬스터, YG '새 간판' 될까

 

찰리푸스가 누군데?

 

찰리 푸스는 1991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직접 해내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로 유명합니다.

푸스는 2015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였던 "See You Again" 곡의 보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 곡은 빌보드 차트 1위를 12주 동안 지키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푸스는 그 해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무조건 들으면 아는 노래.. 대단한 사람이구나 

 

See You Again 듣기

 

그의 주요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빌보드 차트 1위 곡: "See You Again", "Marvin Gaye", "Attention"
• 그래미 어워드 후보: "See You Again" (올해의 노래, 최고의 랩/노래 협연)
• 빌보드 뮤직 어워드: 탑 핫 100 송, 탑 랩 송, 탑 컬래버레이션 등 다수
•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Favorite Pop/Rock Male Artist
• MTV Video Music Awards: Video of the Year ("See You Again")

그 외에도 푸스는 다음과 같은 활약을 했습니다.

• 셀레나 고메즈, 리조, 제이슨 데룰로, 위즈 칼리파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
• 세계 투어 개최
• 유튜브 구독자 1천만 명 돌파

찰리 푸스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찰리 푸스의 재산

2023년 기준 찰리 푸스의 재산은 약 2천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주요 수입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음악 판매: 앨범, 싱글, 스트리밍 수익
• 투어: 공연 수익, 굿즈 판매
• 광고: 브랜드 협찬, 모델 활동
• 투자: 부동산, 사업

다만 이는 추정치이며, 실제 재산은 더 많거나 적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2240만명 갑오브 갑일세 

https://www.youtube.com/charlieputh

팔로워가 1800만명이 넘는다. 월드스타라는 소리지.

https://www.instagram.com/charlieputh/

베이비몬스터/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베이비몬스터가 7인조로 '공식 데뷔'한다. 건강상 이유로 데뷔 앨범에서 이름이 빠졌던 아현이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부터 합류, YG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의 본격적인 지원 속에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미니 1집 전곡 음원을 발표하고 글로벌 활동을 시작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지난해 11월 데뷔 싱글 곡 '배터 업'(BATTER UP), 올해 2월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선보였으나 음원 발표 이외에 눈에 띄는 활동은 하지 않았다.

베이비몬스터 아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지만 아현이 합류해 발표하는 미니 앨범 '베이비몬스터'부터는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출연, 팬사인회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 팬들과 교감한다. 또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라고 표현했다. 오랜 기간 베이비몬스터를 7인조로 기획해 온 양 총괄이 아현의 합류부터 베이비몬스터를 전폭 지원하는 모양새인 것. 양 총괄은 지난 1월 아현의 합류를 발표하면서 "10명 내외였던 YG 내부 프로듀서진들을 40~50여 명까지 보강했다"라며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 가을쯤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YG는 2NE1, 블랙핑크에 등 당대를 대변하는 대표 걸그룹을 양성했던 기획사다. 양 총괄이 오랜만에 전면에 나서 진두지휘하면서 베이비몬스터가 그 명맥을 이어갈지도 가요계 관전 요소다.

베이비몬스터/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는 또 있다. 앨범 크레딧에 올라간 찰리 푸스 때문이다. 세계적 팝스타인 찰리 푸스가 신예인 베이비몬스터의 수록곡에 참여한 것은 이례적이다.

찰리 푸스는 이번 베이비몬스터의 수록곡 '라이크 댓'(LIKE THAT)을 작업했다. 이는 앞서 아현이 찰리 푸스의 곡 '댄저러슬리'(Dangerously)를 커버한 것이 계기가 됐다. 지난해 아현은 '댄저러슬리'를 커버, 폭발적인 고음과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찰리 푸스가 "아이 러브 잇"(I loved it)이라며 직접 코멘트를 남겨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뉴스1 취재 결과, 찰리 푸스의 이 코멘트를 계기로 YG와 찰리 푸스 측이 인연이 되어 베이비몬스터 신보와 관련한 논의를 했다. 찰리 푸스는 과거 만들어둔 데모곡을 베이비몬스터 색깔에 맞게 수정, 완성해 선물했다.

이를 두고 양 총괄은 "저도 멤버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라며 "여러분들도 들으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찰리 푸스까지 합세한 이번 음반을 통해 베이비몬스터가 어떤 기록을 낼지 관심 높아지고 있다.

 

찰리 푸스 업고서는 못뜨면 그게 더 이상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