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하루 활짝 시작합니다.
가수 송지은이 예비 남편 박위가 일어선 모습을 보고 설렜다.
갑분 앉아있다 일어서니까 와우 멋짐 다섯배다 박위
16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내가 일어선 모습을 처음 본 지은이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위는 "송지은과 한 번도 안 싸웠다. 그게 대박이다"라고 했다. 송지은은 "그 과정이 유쾌하기만 한 건 아니다"라고 말해 박위를 당황케 했다.
박위와 송지은은 침대를 보러 갔다. 박위는 결혼을 앞둔 게 실감나는 듯 "신기하다. 결혼은 처음이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위는 한강에 갔다. 송지은은 직접 휠체어를 밀어줬다. 두 사람은 보트도 타기로 했다. 박위는 "오늘 같은 날씨에 타야 한다"라고 했다.
https://www.instagram.com/we_park?igsh=MWJyZjZpcXc4NWpjNw==
박위, 송지은은 일식을 먹으러 갔다. 박위는 "지은아, 사랑해. 너무 행복하다. 우리 내일은 집 보러 간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식사를 끝낸 송지은, 박위는 집으로 갔다. 박위는 "나 일어서는 모습 볼 거냐"고 했다. 송지은은 기대했다.
https://youtu.be/S90Fpu0IBns?si=ChbtmoYKWTwz8Xyb
박위는 휠체어에서 스스로 일어나며 "반하면 어떡하냐"고 했다. 박위는 기구를 이용해 일어서며 "결혼할 때 이거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위는 천천히 일어났다. 송지은은 연신 감탄하며 "오빠 키 진짜 크다. 옆에 서 보고 싶다. 오빠랑 나랑 키 차이 진짜 많이 난다"라고 했다. 박위는 "내 원래 키는 180cm다. 설레냐"고 물었다.
송지은은 "팔짱 껴보고 싶다. 내가 올려다 볼 수 있다. 키 큰 남자친구다. 진짜 다르다. 살짝 설렌다. 내가 엄청 작아보인다. 뒤에 서면 내가 안 보인다"라며 설렜다.
박위는 "반했구만, 반했어"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나중에 일어날 거다. 그때 휠체어 갖다 버릴 거다"라고 다짐했다.
꼭 일어서길 바래본다. 위라클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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